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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태영건설이 창사 39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태영건설 본사 임직원 100여명은 김장김치 1000포기를 담가 영등포구 지역 독거노인 등 200여가구에 전달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온정과 나눔이 사회 전반으로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영건설은 여의도 샛강 수질개선을 위한 ‘미생물 흙공 던지기’, 용인시 포곡읍 ‘숲 가꾸기’, 사내 바자회를 통한 국내 빈곤 결손가정 난방비 지원,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는 사회공헌활동을 필수사항으로 제도화해 연말 조직성과 평가에 반영하고 사회공헌 프로그램 우수현장도 매년 선발하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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