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FA 최대어' 김학민, 대한항공과 재계약 성공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남자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김학민(29)이 원 소속팀 대한항공과 재계약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달 18일 공시한 남녀 FA 15명(남자 11명, 여자 4명) 가운데 5명이 원 소속팀과 계약을 마쳤다고 10일 발표했다. 김학민은 1차 협상기간 동안 대한항공과 무난하게 계약을 마무리했다. 구단 사정상 구체적인 연봉은 오는 14일 공개하기로 했다.

남자부는 김학민을 비롯해 김정훈이 삼성화재와 연봉 1억 원, 주상용이 LIG손해보험과 9천5백만 원에 각각 계약을 마쳤다. 여자부는 IBK기업은행 이소진과 KGC인삼공사 한수지가 각각 6천만 원과 1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


한편 1차 협상기간동안 계약에 합의하지 못한 선수들은 2차 협상 기간인 11일부터 20일까지 원 소속구단을 제외한 모든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김흥순 기자 sport@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