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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뚜기는 방앗간에서 직접 짠 고소한 맛을 그대로 담은 '오뚜기 옛날 참기름'을 4일 출시했다.
'오뚜기 옛날 참기름'은 옛날 방앗간에서 압착식 방법으로 직접 짜고 전통방식 그대로 장작불로 볶아 만든 참기름으로 오뚜기가 직접 관리한 100% 통참깨를 갈아 만들어 더욱 고소하고 믿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원터치 양조절 알뜰캡을 적용해 사용이 편리하며, 각종 나물무침 및 볶음요리, 비빔밥, 미역국 등에 넣으면 참기름 특유의 고소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국내 참기름 시장은 지난해 기준 총 1200억원 규모로 오뚜기가 44%의 점유율로 시장을 주도한 가운데, CJ제일제당, 사조해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오뚜기 참기름은 대한민국 대표 참기름으로 20년간 국내 참기름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원료 선별부터 품질관리, 최상의 고소함을 위한 원료포장, 전통 생산방식을 재현한 프리미엄 참기름"이라며 "전통방식으로 생산한 더욱 진하고 고소한 참기름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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