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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일 오후 파주NFC에서 진행된 '2011 K리그 올스타 사랑나눔 클리닉'에 앞서 윤빛가람(경남FC)이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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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1.08.01 14:23
[파주=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1일 오후 파주NFC에서 진행된 '2011 K리그 올스타 사랑나눔 클리닉'에 앞서 윤빛가람(경남FC)이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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