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은 총 153억 원 규모, 5종의 주식워런트증권(ELW)을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29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며, 발행자 또는 유동성공급자(LP)를 신영증권으로 조회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모두 콜 워런트로 하이닉스, 삼성전자, 두산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콜ELW는 79만원, 82만원, 84만원의 행사가로 상장되므로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내가격 ELW에 대한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관심을 가질 만 하다.
자세한 사항은 신영증권 주식파생운용부(02-2004-9235)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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