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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춘장대해수욕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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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일 중앙광장서 비치사커대회·청소년가요제 등 열어…다음달 15까지 운영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서해안 춘장대해수욕장이 2일 문을 열었다.


서천군은 2일 한국관광공사 선정 전국 자연학습장 8선 및 2004년부터 4년간 국토해양부 선정 전국 우수해수욕장으로 진가를 공인받은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이 이날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춘장대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열린 개장식엔 나소열 서천군수, 류근찬 국회의원, 충남도?서천군 의원, 지역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수신제를 시작으로 개장선언, 축사, 현판식 순으로 이어졌다. 이에 앞선 오후 2시 40분부터는 식전행사로 풍물놀이가 펼쳐졌다.

식후행사는 오후 7시30분부터 가수 우설민 등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즉석노래자랑 등이 개장분위기를 띄운다.


한편 다음달 15일까지 45일간 여는 춘장대해수욕장은 개장기간 중 ‘제4회 서천군수배 비치사커대회’(7월2~3일, 7월23~24일, 8월13~14일)가 열린다.


제8회 청소년가요제(7월30일), 관광객 즉석 노래자랑(수시) 등 각종 이벤트가 펼쳐진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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