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슈즈멀티숍 레스모아가 오는 20일 부산 서면에 신개념 멀티 스토어를 오픈한다.
18일 금강제화에 따르면 레스모아 서면점은 기존 슈즈 멀티샵과 달리 다양한 휴게 시설과 국내 최대 공식 애플 리셀러 프리스비가 참여한 애플 체험 존을 갖춘 문화 복합 공간으로 꾸며졌다.
레스모아 서면점은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리복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B1)와 클락스, 팀버랜드, 포니, 컨버스, 뉴발란스 등 다양한 캐주얼, 스니커즈 브랜드(1F) 등으로 제품을 구성했다.
또한 2층에는 아이패드, 아이팟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Cafe Frisbee와 애플 악세서리 전문점인 프리스비 미니가 운영되며 고객들은 비치된 PC와 음향 기기들을 통해 무료로 인터넷 서핑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이번 레스모아 부산 서면점 오픈을 기념해 20일부터 10일 동안 전 품목 20% 할인혜택과 유명브랜드 제품 특가 한정판매를 진행한다. 7만원 이상구매 고객에게는 '소니 윈더'를 증정한다.
또한 20일 현장에서는 글라소비타민워터 음료 샘플링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24일에는 레스모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미스에이의 팬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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