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부증권은 9일 주도주 전면적 교체보다 쏠림 현상 이완과 하반기 주도주 다변화를 염두에 둔 포트폴리오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또 기관 매수가 집중되는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은택 애널리스트는 "5월 중순 이후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던 원자재 가격과 주가의 조정이 일찍 도래했다"며 "수요 감소에 의한 가격조정이라면 추세를 의심해야 하지만, 투기적거래 이탈이 원인이라면 오히려 순화(純化)과정으로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매크로 변수 안정화까지의 변동성 확대 이후 추세복귀와 재상승이라는 전형적 패턴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 주도주 교체논란이 거센 것과 관련, 중기 지표상 주도주 교체를 단언하긴 이르지만 기존 주도주의 대안을 찾으려는 수급변화가 감지된다고 분석했다.
일단은 주도주의 전면적 교체보다는 쏠림현상 이완과 하반기 주도주 다변화 국면을 염두에 두는 포트폴리오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트레이딩관점에서는 기관 매수가 집중되는 종목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동부증권은 코스피 2100선과 20일선 사이에서는 조정을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낙폭과대 기존 주도주와 기관 매수가 집중되고 있는 대안주에 관심을 가지는 전략을 병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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