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SK가 하루새 반등에 성공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10시41분 현재 SK는 전 거래일 대비 4500원(2.42%) 오른 19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는 이달 초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15%이상 올랐다.
현대증권은 SK에 대해 SK E&S와 SK건설이 K-파워 규모의 80%인 LNG복합화력 발전소를 각각 2개, 1개 소유하게 돼 SK의 이익 성장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전용기 애널리스트는 "LNG밸류체인의 처음과 마지막에 있는 가스플랜트와 복합화력플랜트 개발을 위한 자금조달로 이어져 지연됐던 발주 시점이 빨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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