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SK가 5거래일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12일 오전 9시46분 SK는 전일대비 2.43% 내린 18만5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18만6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던 SK는 이날 5거래일만에 하락 전환했다.
삼성과 키움증권 창구로 매도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SK에 대해 SKE&S와 SK건설이 K-파워 규모의 80%인 LNG복합화력 발전소를 각각 2개, 1개 소유하게 돼 SK의 이익 성장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전용기 애널리스트는 "LNG밸류체인의 처음과 마지막에 있는 가스플랜트와 복합화력플랜트 개발을 위한 자금조달로 이어져 지연됐던 발주 시점이 빨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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