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SK가 과도하게 저평가됐다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8일 오전 9시5분 현재 SK는 전날보다 1만500원(6.60%)오른 1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송준덕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SK C&C와의 합병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편견 때문에 낮은 밸류에이션을 보이고 있다"며 "현재는 저평가 국면"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오는 6월말로 유예된 지주회사 요건을 대부분 충족시켜 법적으로 완벽한 지주회사로 다시 출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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