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에스엠이 사흘째 강세를 지속해 2만1000원선을 회복했다.
31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3.91%(800원) 오른 2만125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엠의 사상최고가는 지난 11월2일 기록한 2만2800원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주말 에스엠을 주간 추천종목으로 제시하면서 "소속 가수 라인업 강화에 따른 이익 안정성이 높아질 것"이고"2명으로 재구성된 동방신기의 신규 싱글앨범 판매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에스엠은 지난해 9월까지 매출액 682억원, 영업이익 231억원을 기록했고, 대우증권은 에스엠이 올해 매출액 1106억원, 영업이익 43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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