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에스엠이 소속 가수들의 성공적인 일본 활동에 힘입어 강세로 장을 마감했다.
27일 에스엠은 전일 대비 1050원(5.75%) 오른 1만9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상승세는 소속 가수들이 일본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에스엠의 소속가수인 동방신기는 전일 일본에서 발매한 31번째 싱글 'WHY' 발매 당일 오리콘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 WHY는 하루만에 13만3223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와 함께 지난 25일 에스엠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한 'SM TOWN LIVE in 도쿄' 공연도 2만4000여 관객이 공연장을 가득 메우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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