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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이 게스트 김병만 효과를 톡톡히 봤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방송한 '런닝맨'은 전국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13.2%보다 무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달인' 김병만이 게스트로 출연,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는 25.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1부 '오늘을 즐겨라'와 2부 '뜨거운 형제들'은 각각 4.4%, 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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