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운용 '현대中타겟플러스 펀드' 목표 달성

시계아이콘00분 3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현대자산운용의 목표전환형 테마주식형펀드 1호인 '현대 중국으로 뻗어 나가는 대한민국 타겟플러스 펀드'가 출시 4개월 만에 16.34%의 수익률로 목표전환 수익률 16%를 달성했다.


이 펀드는 2년 만기의 목표전환형 펀드로 중국의 경제성장 및 내수소비 성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 기업 주식에 집중 투자해 목표 수익률(1년 16%, 2년 26%)을 달성하고, 목표 달성 시 운용방법이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구조의 펀드다.

지난해 9월3일 설정된 이 펀드는 집중 투자하고 있는 업종인 중국 내 매출, 영업 등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 중국관련 국내기업 주식들의 성과 시현에 따라 설정된 지 약 4개월만에 16%의 목표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10월과 12월에 설정된 테마펀드 2호, 3호인 '현대부품소재블루칩 타겟플러스' 펀드와 '현대신성장산업 타겟플러스' 펀드도 각각 종합주가지수를 능가하는 운용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역시 조기목표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


이인성 현대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주식시장 상승을 선도한 주도 테마 선정에 성공했고, 출시 타이밍 또한 적기였다고 판단한다"면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시장상황에 부합하는 신상품을 계속 내놓을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산운용은 테마 주식형펀드 4호인 '현대 금융IT타겟플러스 목표전환형' 펀드를 2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