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염소 및 가성소다·수소를 생산하는 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인 '염소 7번 프로젝트 팰콘(Chlorine #7 Project Falcon)'을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다우케미칼과 미쓰이물산의 지분 투자로 설립된 합작회사인 '다우-미쓰이 클로르-알칼리 유한책임회사(Dow-Mitsui Chlor- Alkali LLC)'고 계약금액은 782억861만8600원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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