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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한신공영은 지난 1월1일 남양주시 천마산에서 태기전 대표와 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신공영 발전 기원제'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신공영은 경영목표인 매출 1조1000억원, 수주 2조2000억원과 무재해 달성을 다짐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한신공영은 지난해 건설업계의 총체적 위기 속에서도 매출 1조, 수주 1조4000억원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설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진 자리였다"고 말했다. 특히 베트남과 중국 등 해외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어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란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산행과 기원제로 이뤄졌으며 체감온도 영하 20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낙오없이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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