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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찾아가는 계좌개설 서비스 실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상담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개설 등을 돕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바쁜 업무 등으로 방문 상담이 어려운 고객에게 상담직원이 직접 방문, 계좌 개설상담에서 카드(통장)발급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와 CMA를 비롯한 온라인 금융상품 가입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민, 기업은행 등 14개 시중은행에서 가입 가능한 기존의 뱅키스 서비스를 은행에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고객이 지정한 장소에서 개설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고객은 실시간 인터넷투자방송, 온라인투자상담, 투자메디컬 등 최신 온라인 서비스와 최저수준의 수수료로 주식, 선물옵션 거래를 할 수 있다. 또한 신규고객 3개월 무료수수료, 5% 캐쉬백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용방법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의 'BanKIS 방문계좌개설'을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고객센터(1544-5000, 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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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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