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24일 머빈 킹(Mervyn King) 영란은행 총재 와 만나 글로벌 및 양국 경제의 현안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중앙은행간 교류 확대 등에 합의했다.";$size="440,330,0";$no="201004261153149608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22~23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경기회복의 관건은 민간 자생력 회복임을 강조했다"고 한은은 26일 밝혔다.
김 총재는 회의에서 올해 G20가 직면하는 핵심적인 과제는 위기 후 경제 패러다임(Post-Crisis economic paradigm)의 비젼을 제시하는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이번 일정 중 회의에서 금융규제 개혁, 에너지보조금 및 6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준비방안 등을 논의하고 26일 귀국했다.
회의 기간을 전후해 김 총재는 미연준, 유럽중앙은행, 중국인민은행, IMF 등 주요국 중앙은행 및 국제기구 총재와 11차례에 걸쳐 양자면담을 갖고 세계경제동향 및 정책대응, G20 주요 의제 등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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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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