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GS샵(대표 허태수)은 졸업·입학 시즌을 앞두고 오는 28일 오후 10시40분부터 65분 동안 ‘삼성전자 일체형 PC’를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이 상품은 지난 16일 실시한 론칭 방송에서 예정된 80분 중 25분이나 남겨 두고 준비한 500대가 모두 매진돼 긴급히 후속 방송을 편성하기도 했다.
올인원(All-in-one) 일체형 PC로 컴퓨터 뒷면의 복잡한 선 정리가 필요 없는 것이 장점이다. 일체형 본체 옆면이 39mm로 슬림해 모니터 공간만 있으면 컴퓨터 활용이 가능할 정도로 공간 활용에 유리하다.
20인치(50.8㎝)형 와이드 모니터에 램 2GB와 하드디스크 250GB가 탑재돼 인터넷 검색과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 등 멀티미디어 작업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 무선랜과 웹 카메라, 스피커 등이 기본 탑재됐으며 윈도우7이 설치됐다.
가격은 기본형이 89만9000원으로 방송 중 일시불 5만원 할인과 신한카드 결재 5%할인 프로모션을 모두 적용하면 80만65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구매고객 전원에게 푸부(FUBU) 백팩을 증정하며 100명을 추첨해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 선수의 사진과 손 글씨가 담긴 ‘김연아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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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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