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노영민 민주당 대변인은 27일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 발전소 수주와 관련, "민주정부 10년 시절부터 활발히 이루어진 원전수출의 노력이 첫 결실을 맺은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노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원전 수주를 달성한 이명박 대통령과 관계 당국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랍에미리트 원전 공사 수주를 시작으로 한국형 원자력 발전 기술이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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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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