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최근 레이저 프린터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 삼성전자는 '원터치 프린팅' 기능과 유려한 디자인을 갖춘 모노 레이저 프린터 'ML-1916K' 로 이 분야 최고를 입증하고 나섰다.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에 선보인 삼성프린터 모노 레이저 ML-1916K는 신개념 원터치 프린팅을 일반문서와 달리 특정 부분을 선별해 출력해야 하거나 모니터 화면과 다르게 출력되는 경우가 많아 불편한 웹프린팅의 단점을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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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신개념 기능 원터치 프린팅은 프린트 스크린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모니터 화면을 그대로 출력할 수 있고 2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활성화된 창만 골라서 출력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애니웹 프린트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신문에서 기사를 스크랩하듯 출력하고 싶은 부분을 마우스로 선택해 출력하거나 스크랩한 이미지를 자유롭게 편집해 문서로 저장하거나 출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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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ML-1916K는 레이저 프린터라 믿기 힘든 작은 크기에 유려한 곡선 라인을 자랑한다. 특히 유광과 무광 블랙의 두 가지 컬러로 매치해 세련미를 강조했으며 패턴이 들어간 소재를 사용해 지문이나 스크래치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 했다. ML-1916K의 디자인은 일본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굿 디자인 어워드 2009'에서 수상을 통해 세계의 인정을 받기도 했다.
잉크젯 프린터 대비 유지비용을 약 86%가량이나 절감 할 수 있는 것도 ML-1916K의 또 다른 특징이다. 잉크젯 프린터에 비해 10배 이상의 출력이 가능해 장당 출력비용이 불과 7분의 1수준밖에 되지 않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5장 정도 출력하는 사용자라면 1년 이상 사용 시 53만원의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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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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