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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신인배우 윤승아가 MBC 수목드라마 '히어로'를 통해 청순 여대생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그동안 뮤직비디오나 CF 등을 통해 짧은 단발머리의 신비롭고 중성적인 모습을 보여 온 윤승아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긴 생머리로 변신, 이전과는 청순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윤승아는 지난 19일 '히어로' 2부에 첫 등장해 어릴 적 감옥에 갔다 출소한 아버지 용덕(백윤식 분)을 애써 외면하는 대학생 조유리을 연기하고 있다.
지난주에 이어 4부에 등장한 윤승아는 극중 용덕에게 용덕일보를 건네받는 모습으로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용덕은 자신이 만든 신문을 부하 상철(조경훈 분)을 시켜 딸에게 건네주며 걱정과 기대로 그의 반응을 몰래 지켜보는 장면을 통해 그에 대한 연민의 마음을 표현했다.
전국을 휩쓸었던 쌍도끼파의 전직 보스였던 용덕에게도 자식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시청자 게시판에는 "점점 흥미로워지는 히어로 파이팅" "날이 갈수록 재미있어지네요, 다음 주가 기다려져요" "조용덕 딸 윤승아 너무 예뻐요" "앞으로 백윤식과 딸의 관계도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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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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