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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직수입 패션 브랜드 최대 80% 할인

100여개 브랜드에서 참여 … 스포츠·잡화 등 전상품군 총망라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백화점 본점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7일간 해외 유명브랜드 이월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해외패션 대전'을 진행한다.


해외명품을 비롯한 여성, 남성, 스포츠, 잡화, 주방 등 전 상품군에서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초대형 행사로, 롯데백화점의 CMD(선임상품기획자)들이 뉴욕과 밀라노 등 해외 패션 시장에서 직접 사온 상품들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

행사 초반 3일 동안만 진행되는 해외명품 브랜드 행사에서는 '에트로 아르니카백'이 52만5000원, '프리마클라쎄 클래식 지도백'이 39만8000원 등 40~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기에는 해외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들도 대거 참여, 이자벨마랑과 바네사브루노, 죠셉, DVF, 쟈딕앤볼테르, 쥬시꾸뛰르, 산드로 등 총 10개 브랜드의 상품이 선보이며 쥬시꾸뛰르 트랙슈트 상의가 9만4000원, 이자벨마랑 풀오버 5만9600원, 바네사브루노 코트 36만9000원 등 품목별로 최대 80%까지 할인된다.

디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트루릴리전 등 프리미엄진 브랜드에서는 이월상품을 50~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프리미엄진 특별초대전'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또 '로버슨라운지 직소싱전'을 열고 프리피플, 켄지걸, 플라잉토마토 등 직수입 브랜드 상품을 균일가 한정 판매한다.


특히, 프리피플의 상품 중에는 지난 9월 담당 CMD가 라스베가스 매직쇼 현장에서 프리피플 CEO와 직접 협상을 통해 가져온 상품을 포함돼 있는데, 일반적으로 직수입 상품이 현지가보다 30% 이상 비싸다는 통념을 깨고 니트와 카디건, 스웨터 등 6가지 스타일을 현지가보다 낮은 가격에 제공한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양털 부츠는 호주 브랜드인 '이뮤'와 영국 '핏플랍'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뮤의 영아용 양털부츠를 3만9000원에 특가 판매하고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만5000원 상당의 부츠관리키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콜한, BCBG, 제시카심슨 등과 같은 해외 유명 슈즈 브랜드와 레스포삭, 란셀, 브릭스, 만다리나덕 등 직수입 핸드백 브랜드의 인기 이월상품도 30~60% 할인 판매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남성MD팀장과 CMD들이 이태리와 미국의 주요 패션박람회를 방문, 직접 선정해 수입해 온 인기 '핫 아이템(HOT ITEM)'들도 만날 수 있다. 니트가 7만9000원, 점퍼 등 아우터가 5만~20만원, 슈즈 8만5000~14만6000원 등 디자인과 품질이 우수한 현지 직수입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르쿠르제, 세라피노 등 유럽 명품 수입주방 진열품을 30~40% 할인된 가격에, 카라, EME, 지앙 등 유러피언 테이블웨어를 20~30% 할인된 가격에 각각 선보인다.


유형선 롯데백화점 해외명품팀 CMD는 "이번 해외패션 대전은 롯데백화점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고자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고객들은 한 곳에서 다양한 해외 유명브랜드의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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