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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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가 귀뚜라미와 ‘펠렛보일러’ 공급 계약을 맺고 해당제품을 시중에 유통한다.
펠렛(pellet)보일러는 기존의 기름ㆍ가스ㆍ연탄보일러와 기능과 작동방식은 비슷하지만, 사용되는 연료가 나무에서 나온 펠렛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새끼손톱 크기의 원기둥 모양으로 압축된 나무칩 `펠렛'이 기름이나 가스처럼 자동으로 분사량이 조절되어 화력 조절이 힘든 기존 화목보일러의 단점을 개선했다.
정원상 코퍼스트 이사는 "펠렛을 원료로 이용하면 보일러와 난방기의 연료비를 기존의 3분의 1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다” 며 “펠렛보일러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는 제품 가격의 50%에서 70%가량을 국고로 보조해 주고, 지자체로도 지원하고 있어 제품가격의 30% 이내로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퍼스트는 최근 산업용 난방사업부를 신설하고 가스튜브히터, 세라믹히터, 가스온풍기, 온수복사패널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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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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