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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그룹, 2600명 서비스인력 '홈에너지닥터' 육성


귀뚜라미그룹(총괄대표 김규원)은 17일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그린에너지패밀리(GEF)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전국 660여개 센터 2600여명의 서비스 기사들 모두를 '홈에너지닥터'로 육성해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은 무상점검, 제품문의, AS요청 등을 포함 연간 10만가구의 가정을 방문해 가정에너지의 5% 이상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에너지절약 컨설팅을 통해 소비자에게 경제적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생활 실천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7월 31일 까지 미리 찾아가는 보일러 건강검진인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동시에 에너지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효율적인 사용방법과 절약 요령을 지도해 준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본사 서비스팀과 전국 주요 대리점 50여 곳의 AS인력들이 공동으로 실시하여 무상보증기간이 유효한 보일러는 출장비, 기술비, 부품비 등의 모든 비용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무상기간이 지난 경우에만 부품비에 한해서만 유료로 제공한다. (문의 1588-9000)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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