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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4일 CMA신용카드 3종 출시

2개월간 2.5% 추가금리 적용으로 연 5.0% 금리 제공


신영증권은 4일 지급결제서비스 시작을 계기로 기존 CMA(종합자산관리계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플랜업CMA"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롯데카드 및 신한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신용카드도 출시한다. '플랜업CMA 롯데포인트플러스카드', '플랜업CMA 신한 빅플러스GS칼텍스카드', '플랜업CMA 신한 4050카드' 3종이다.


'종합자산관리를 하나로'라는 모토답게 플랜업CMA는 자유로운 입출금은 물론 급여이체 및 자동 납부, 신용카드 결제 등이 모두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계좌잔고는 자동으로 RP에 투자되어 일반 입출금식 상품보다 높은 수익을 제공한다.

또한 좋은 투자기회가 생겼을 때에는 언제든지 주식 및 채권, 펀드, ELS 등 다른 투자상품으로의 신속한 전환도 가능하며 이번 신용카드 출시를 통해 포인트 적립과 놀이공원, 외식, 쇼핑 등 카드사의 부가서비스도 모두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신영증권은 '플랜업CMA' 런칭과 신용카드 출시를 기념해 일정 조건 충족시 2개월간 300만원 한도로 2.5%의 추가 금리를 적용하여 연 5.0%의 금리를 제공하는 한편 1년간 이체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오는 10월말까지 LED TV와 넷북, 영화티켓 등 경품 추첨행사도 진행한다.


구체적인 문의는 신영증권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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