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528,0";$no="200908281630415810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유-시티(U-City)분야의 고급인력 양성이 국내에서 최초로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석박사과정 대학원으로 최종 선정된 성균관대, 연세대, KAIST, 건국대가 총 50여명의 전공인력을 선발하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육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4개 대학은 대학 내 관련 학과들 간의 융합을 통해 U-City 핵심인력 양성을 위한 전공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대학별로 특화영역을 설정, 영역별 전문가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 산학연 공동연구 및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산업계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졸업후 취업연계도 병행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U-City 분야의 인력부족 해소 및 직업능력 불일치(Skill Mismatch)를 완화할 계획이다.
U-City 관련 재직자 및 미취업자에 대한 교육은 물론, R&D 투자, 시범사업 및 해외진출사업 지원 등 산업성장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청년 인재들에게 양질의 일자리(Decent Jobs)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pos="C";$title="";$txt="";$size="550,518,0";$no="200908281630415810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