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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씨티', 인천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뽑혀

2009 인천시 건축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투모로우씨티'가 올해 인천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2009 인천시 건축상' 최우수 작품으로 '투모로우씨티'를 뽑았다고 25일 밝혔다.

투모로우씨티는 (주)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했다.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미래 도시를 체험할 수 있는 U-city 비전센터, 미래도시 시설인 u-복합환승센터 등 미래도시 모습을 구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와 함께 공공부문 우수 건축물로 송도국제도시 내 국제학교를, 일반부문 우수 건축물로 영흥화력발전 에너티파크를, 주거부문 송도 더샾1st World를 각각 선정했다.


송도국제도시 도시계획관 등 장려상 수상작 7개 작품도 뽑았다.


한편 인천시는 도시미관 개선 및 고품격 도시 건축 문화 창달을 위해 지난 1999년부터 최근 3년새 사용 승인을 받은 건축물을 대상으로 '인천시 건축상'을 수상하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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