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스타 어워즈'
서울신라호텔, 국내 최초 대표호텔 선정
서울신라호텔이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전 세계를 대표하는 호텔들이 모이는 국제행사인 '포브스 서밋'에 초청받았다.
미국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11일(현지시간) 공개한 '2026 스타 어워즈'에서 서울신라호텔은 국내 호텔로는 처음이자 유일하게 '글로벌 대표 호텔'로 선정됐다. 전 세계 5성 호텔 중에서도 서비스가 특히 우수한 51개 호텔만 따로 추린 '최상위 호텔 그룹'에 포함된 것이다. 서울신라호텔은 이달 24~27일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열리는 전 세계 호텔 대표 회의인 포브스 서밋에 한국 호텔을 대표해 참석한다. 이 행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주최하는 럭셔리 여행·접객 콘퍼런스로, 초청자만 참가할 수 있는 글로벌 회의다. 서울신라호텔은 올해로 8년 연속 5성 등급도 유지했다.
서울 종로에 있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도 7년 연속으로 5성급 호텔에 이름을 올렸다. 포시즌스는 경복궁이 보이는 입지와 깨끗한 시설, 친절한 응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인천 영종도의 파라다이스시티와 아트파라디소는 나란히 4성 등급을 받았다. 파라다이스시티는 7년 연속, 아트파라디소는 3년 연속 등급을 지켰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1958년 출범한 세계적 권위의 호텔 평가로 전 세계 호텔과 레스토랑, 스파를 대상으로 900여 개 항목을 평가해 등급을 매긴다. 신분을 숨긴 전문 조사단이 직접 투숙하며 서비스를 점검해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린다. 2017년 한국이 처음 평가 대상이 됐을 때 5성 호텔은 전무했으나 매년 등급이 유지, 상향됐다.
한편 이 사장의 장남 임동현군은 서울대 경제학부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했다. 이 사장은 지난 9일 이모인 홍라영 전 리움미술관 총괄부관장과 함께 아들의 서울 강남구 휘문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이 사장은 아들을 향해 연신 손을 흔들거나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교내 밴드부 보컬로 활동한 임군은 졸업식 전 열린 행사에서 무대에 올라 밴드 부활의 '네버엔딩스토리'와 신해철의 '그대에게'를 열창했다. 미소를 띤 채 이를 지켜보던 이 사장은 손뼉을 치며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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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생인 임군은 경기초등학교와 휘문중학교를 거쳐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최근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단 한 문제만 틀리는 우수한 성적으로 서울대 경제학과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았다.
김현정 기자 khj2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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