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대표 노병용)가 올 하반기에 정규직 영업관리직 200명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그룹의 대졸 공채와는 별개인 이번 채용은 고등학교 또는 전문대학 졸업 학력 소유자를 대상으로 7월과 9월, 11월 세 차례 진행된다.
다음 달 12일까지 65명을 뽑는 첫 채용의 서류 접수는 오는 14일 마감되며, 희망자는 롯데마트 채용 홈페이지(recruit.lottemart.com)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이인철 롯데마트 지원부문장은 "올 하반기 신규 점포 출점과 사회적 이슈인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대규모의 인력을 추가 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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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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