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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클린 최우수구 자신있다

15일 금나래 청결봉사단 자율청소 실천 결의대회 열어

금천구가 4년 연속 클린 최우수구 선정을 목표로 청소행정에 만전을 가하기로 했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맑고 깨끗한 금천을 만들기 위해 '금나래 청결봉사단 자율청소 실천 결의대회'를 15일 오후 3시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갖는다.

이날 실천결의대회는 한인수 금천구청장을 비롯 구 관계자와 금나래 청결봉사단원 500여명 참석한다.

1부행사는 금나래 청결봉사단원의 실천결의를 다지는 결의문 낭독과 그간 맑고 깨끗한 금천가꾸기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정감 넘치는 눈부신 금천 거리 조성에 기여한 심복순 외 11명의 봉사단원에게 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이어 청결 실천 교육에는 서울시 맑은 환경본부 윤재한 클린도시 담당관이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 사업 추진방향’을 주제로 서울시 청소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발전 방안을 제시한다.

끝으로 금나래 청결봉사단원과 구 관계자 전원이 동참, 금천구를 4개 정비구역으로 나누어 특별 자연정화 활동과 자율청소캠페인을 2시간여 동안 전개할 예정이다.

현재 금천구에는 594개 골목별로 봉사단장인 ‘청결금나래’를 비롯 총 3138명의 청결봉사대원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구는 품격있는 청소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느끼는 체감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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