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수 금천구청장은 10일 오전 10시 시흥4동 장수경로당 옥탑방을 활용한 '록동서원' 개원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한인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기존 경로당의 옥탁방을 리모텔링해 지역내 청소년들이 글쓰기 한문 서예 등을 배울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록동서원을 개설하게 됐다"면서 " 녹지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주민들의 쉼터로서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os="C";$title="";$txt="한인수 금천구청장이 록동서원 개원식에 참석, 현판식을 갖고 있다.";$size="550,366,0";$no="200906101451355760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록동서원은 지역 내 3~6학년 초등생을 대상으로 자격을 갖춘 선생님들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운영되며 매주 월,수요일 오후 독서 논문 글쓰기교실이, 화,목요일은 한문,서예교실이 진행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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