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 4대강 살리기 마스터 플랜 발표..관련주 강세

4대강 관련주가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 마스터 플랜 수립'발표에 강세다.

8일 오전 10시15분 현재 특수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550원(9.60%) 오른 1만7700원에 거래중이다.

신천개발(7.08%), 울트라건설(7.04%), 삼호개발(7.39%), 삼목정공(6.64%), 홈센타(5.97%) 등도 급등세다.

이날 정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 마스터플랜에 총 22조2000억원을 투입, 올해 안에 착공하겠다고 발표했다. 국토부와 환경부, 농식품부가 함께 추진한다.

이번에 발표된 마스터 플랜은 5대 핵심 과제로 ▲물 부족·가뭄에 대비한 충분한 수자원 확보 ▲대규모 홍수에 선제 대응 ▲2012년까지 본류 수질 및 생태 복원 ▲생활·여가·관광·문화·녹색성장 등이 어우러지는 하천 조성 ▲수변경관 활용한 연계사업 추진으로 지역발전에 기여를 선정했다.

사업 발주는 국토부와 공기업 지자체가 각각 나눠서 진행하며 6월 중순까지 사전환경성 검토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