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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15일 부친상…장례식은 강릉 동인병원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암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배우 김서형의 아버지가 15일 오전 별세했다.

이날 새벽 부친의 사망 소식이 있기 전 김서형은 이미 부친의 임종을 지켜본 뒤 빈소를 지키고 있던 상태. 빈소는 강릉 동인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김서형의 한 지인은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김서형이 이날 새벽 부친상을 당했다"며 "그동안 김서형의 아버지께서 폐암을 앓고 계셨는데 끝내 돌아가셨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급작스런 부친상을 당한 김서형은 얼마 전 방송 인터뷰에서 참았던 눈물을 흘리며 "사실 지금 아버지께서 폐암으로 투병 중"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기 때문에 주위를 더 안타깝게 하고 있다.

김서형의 한 지인은 "얼마 전 방송에서 공개한 다음 김서형 아버지의 건강을 비는 응원의 목소리가 많았는데 이렇게 돌아가시고 나시 마음이 착잡하다. 김서형의 마음은 오죽하겠나 싶다"고 말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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