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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손태영 등, 직접 만든 음식 판매…전액 기부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손태영, 김서형, 우주인 이소연 등이 '2009 SBS 희망TV'가 개회하는 '스타팝콘오픈마켓'에 동참키로 했다.

17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앞 나눔의 거리에서 개최하는 '스타팝콘오픈마켓'은 스타가 직접 만든 음식을 판매하고 원가를 포함한 판매금액을 전액 기부하는 자선행사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먹을거리를 사는 것만으로도 기부가 되는 '스타팝콘오픈마켓'에는 탤런트 김보성, 김서형, 손태영, 이상윤, 우주인 이소연, 이윤지, 이창훈, 원기준, 조연우, 채영인, 맹정주 강남구청장 등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스타들은 바쁜 시간을 쪼개 와플, 컵케이크, 초코바 떡, 동물만주, 떡볶이 등을 만드는 법을 배웠다. 또 강남구청장은 가수 션이 직접 디자인한 희망 TV 공식티셔츠를 판매할 예정이다.

'스타팝콘오픈마켓'에서는 먹을거리 외에도 슈퍼주니어, 빅뱅, SS501, 한지민, 은지원, 이홍기의 자필 사인이 담긴 '희망 TV' 공식 티셔츠와 김범의 자필 사인이 담긴 운동화를 경매에 붙여 희망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매는 SBS '아이디어 하우머치'에 출연 중인 김민서 경매사와 개그맨 박준형이 진행하며, 수익금은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 가정 아이들에게 지원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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