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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김서형이 매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SBS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팜므파탈' 신애리 연기로 호평을 받은 김서형은 월간지 '더 웨딩(The wedding)' 5월호에서 클래식한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명품 드레스 프리마베라를 입은 김서형의 촬영 콘셉트는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 스튜디오 앤도프의 김용호 실장이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김서형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의 뉴 클래식한 감성을 풍부한 표정과 연기력으로 아름답게 연출해냈다.
김서형은 이번 화보를 통해 '아내의 유혹'에서 보였던 악녀의 이미지를 벗고 부드럽고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더 웨딩' 화보 관계자는 "김서형의 이번 화보가 특히 세련되면서도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싶어하는 예비 신부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서형은 자신의 팬카페(http://cafe.daum.net/kimseohyeong)에 '긴 시간을 지나면서'라는 제목의 글에서 "'아내의 유혹'을 만나 너무나 행복한 7개월을 보내고서야 이렇게 여러분 앞에 이제서야 왔습니다. 그 시간들이 절 성장하게 해주었고 더 많은 것들을 헤아릴 수 있는 조금은 더 큰 마음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과 또 다른 모습으로 다시 만나도록 노력할 것이며. 아직은 신애리와 함께 했던 내 반쪽에서 벗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끝까지 신애리와 김서형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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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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