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네덜란드 프랑스 등 12개 국 외국인 자원봉사자 참여, 수업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지역내 초등, 중학생을 대상으로 CCAP를 개최한다.
CCAP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Cross-Cultural Awareness Programme)사업으로 종로구와 중부교육청,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공동으로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 왔다.
종로구내 22개 초등, 중학교에 방학을 제외하고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외국인 자원봉사자가 한국인 통역봉사자와 함께 수업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 종로구는 각 국 대사관과 성균관대학교 등 여러 학교에 적극 홍보, 모집한 결과 참여를 자원한 외국인이 총 130여명을 넘었다.
$pos="C";$title="";$txt="종로구 초등학생들에 대한 외국인 선생님의 수업 장면";$size="550,412,0";$no="20090326075625867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우선 1차적으로 선발한 외국인 자원봉사자 40명과 한국인 통역봉사자 16명이 국제탐구반 등 교내 특별활동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수업에 참여하게 되는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등 12개 국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은 학생들에게 전통의상을 입고 전통춤을 선보이며 요리 실습을 하는 등 자국의 문화와 풍습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지난해부터 16개 초등, 중학교에 원어민 교사 배치와 창신동에 영어체험센터 설치, 운영을 통해 영어공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는 종로구는 이번 CCAP사업으로 관내 학생들에게 외국어 습득의 동기를 부여함과 동시에 글로벌 인재 육성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