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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친구' 현장스틸 컷 공개…'꽃미남 없다'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영화 '친구'의 드라마판 '친구, 우리들의 전설'의 현장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4일 오전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28일 이후 촬영장에서 찍힌 현장 사진들이며 현빈, 김민준, 서도영 등 주인공들의 색다른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현빈은 짧은 스포츠형 헤어스타일과 정장 패션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고 김민준 역시 짧은 곱슬머리 헤어스타일로 극중 인물의 성격을 표현했다.

또 폭력조직원으로 성장한 두 배역과 달리 엘리트 기자로 등장하는 상택 역의 서도영은 1980년대 기자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복고풍 셔츠와 타이를 이용, '꽃미남'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었다.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출연하기 전 미남 스타 혹은 꽃미남 배우로 알려졌던 세 사람의 변화된 외모에 촬영 현장 스태프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네 명의 어린 시절 친구들이 80-90년대를 살아가면서 겪는 우정과 사랑 이야기들을 다룬 드라마로 영화에서는 그려지지 못했던 여고생들의 추억 등 다양한 스토리들이 더해질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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