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국내 다섯번째 '제주 천연가스 생산기지 준공'

평택·인천·통영·삼척에 이어 국내 다섯번째 천연가스 생산기지가 제주에 구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가 28일 '제주도 천연가스 생산기지 건설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제주 애월항은 지난 2007년 천연가스 저장탱크 입지로 선정됐으며, 가스공사가 사업비 5428억원을 투입해 8년 만에 생산기지를 완공했다. 이 곳은 4만5000㎘급 천연가스 저장탱크 2기와 80.1㎞ 주배관망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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