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기 딸 박승연 ‘마틸다’-박정연 ‘SM연습생’ 우월한 유전자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단아 SN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연 양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료 연예인 박학기의 두 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학기가 두 딸, 박승연-박정연 자매는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박학기의 첫째 딸 박승연은 현재 걸그룹 ‘마틸다’에서 활동 중인 단아다. 가수 유희열은 자신이 진행하는 ‘스케치북’에 단아가 출연하자 “박학기씨랑 굉장히 친해 단아씨가 나한테는 조카 같은 존재다. 이렇게 말하는 걸 보면 정말 신기하다”고 흐뭇해했다. 둘째딸 박정연은 지난 2015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뽑혀 데뷔를 준비 중이다. 박학기와 박정연은 2014년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 함께 출연하며 이미 방송 활동을 함께한 바 있다. 이에 박학기는 “딸이 음악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도와줄 수 있다면 도와주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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