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5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준법 경영 위원회를 구축하겠다고"고 말했다. 그룹 비리 혐의와 관련한 검찰 수사가 마무리된 지 일주일만이다. 검찰은 지난 6월10일 롯데그룹 전 계열사 및 임직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4개월동안 수사를 진행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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