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 완판 야상형 다운 '2015 플레인 다운'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이 보온성과 스타일을 살린 야상형 다운인 '2015 플레인 다운'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엠리밋 플레인 다운은 2013년 첫 출시 이래 야상형 다운 유행을 선도하며 매해 완판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2015 '플레인 다운'은 지난해에 비해 보온성과 디자인을 더욱 강화했으며, 컬러는 다양화했다.덕다운(오리털)을 360g 충전했으며, 내구성이 강하고 흡습속건성이 좋은 서플렉스 원단과 가볍고 부드러운 소프트 터치 소재를 사용해 헤비 다운 재킷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겉감에는 자체 개발한 방풍?투습 기능성 소재인 '윈드엣지(Wind Edge)'를 적용해 겨울철 비바람을 막고 옷 안으로 수분이나 습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겉면에 여러 개의 아웃포켓이 있어 아웃도어 활동시 활용도가 높고,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한 라쿤 트리밍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남녀공용으로 베이지, 레드, 카키, 차콜, 블랙 등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소비자 가격은 63만원. 현재 2015 플레인 다운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11월18일까지 스페셜 할인을 진행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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