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래쉬가드 제안전’ 실시

배럴, 뉴발란스, 네파 등 래쉬가드 인기 브랜드 상품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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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6일까지 배럴, 뉴발란스, 록시 등 인기 브랜드의 래쉬가드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래쉬가드 제안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래쉬가드는 자외선 차단 기능과 더불어 체형의 단점을 보강할 수 있어 지난 해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마리오아울렛의 수영복 판매 현황을 분석해보면 래쉬가드가 비키니 등 수영복의 판매량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럴, 퀵실버, 록시 등 워터스포츠 전문 브랜드부터 아웃도어, 스포츠, SPA까지 다양한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래쉬가드를 만나볼 수 있다. 배럴에서는 인기 래쉬가드 상품을 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기본 디자인 래쉬가드부터 집업 래쉬가드, 크롭탑 래쉬가드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디즈니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한 래쉬가드 상품은 5만원대에 판매한다. 퀵실버와 록시 래쉬가드는 4만원대부터 제공하고 DC의 래쉬가드는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와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래쉬가드를 만나볼 수 있다. 뉴발란스의 래쉬가드는 6만원대부터, 아레나와 험멜, 케이스위스의 래쉬가드는 각각 5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래쉬가드는 6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고 디스커버리의 래쉬가드도 5만원대부터 제공한다.SPA 브랜드 탑텐에서는 다양한 패턴 디자인의 래쉬가드를 1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유니온베이의 래쉬가드 역시 1만원대부터 판매하며, 펠틱스와 팬콧의 래쉬가드는 각각 4만원대, 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편집숍 원더플레이스에서는 미키마우스 래쉬가드를 4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내 최초 유아동복 SPA 브랜드 래핑차일드의 래쉬가드를 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고 베네통 키즈의 래쉬가드는 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래쉬가드 열풍으로 올해는 래쉬가드가 수영복보다 더 많은 판매 비중을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전문 브랜드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유아동 브랜드의 래쉬가드도 한 번에 비교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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