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서울체신청은 집배원 봉사모임인 '온정이ㆍ우정이 봉사단'이 16일 강북구 미아 8동에 있는 '자비의 집'에서 음식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자비의 집'은 형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경로식당이다.강서,강북,김포우체국 등에서 나온 18명의 회원은 이날 음식봉사에 참여해 직접 준비한 재료로 설렁탕을 만들어 어르신 120여명에게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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