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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가격도 초강세…매매·전세 모두 2배 '껑충'

수정 2021.10.15 15:52입력 2021.10.15 15:52

한국부동산원, 3분기 오피스텔 동향 조사
수도권 오피스텔 매매가 1.14%↑…전분기 2배 이상 확대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올해 3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 상승 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1.14% 오르면서 전분기(0.43%)보다 상승폭이 2배 이상으로 커졌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3분기 오피스텔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오피스텔이 2분기 대비 1.14% 올라 전분기(0.43%)보다 상승폭이 2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서울의 경우 3분기 들어 0.74% 오르면서 2분기(0.07%)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특히 인천은 서구와 부평구 등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가격이 상승해 3분기 들어 2.31%나 급등했다. 경기도 역시 수원 영통과 용인 기흥, 교통 개선 기대감이 있는 부천과 오산시를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1.21% 상승했다.


수도권 지역의 강세로 인해 전국 기준 3분기 오피스텔 가격도 전분기(0.37%) 대비 0.99% 올라 2배 이상으로 오름폭이 확대됐다.

오피스텔 전세가격도 마찬가지다. 3분기 전국의 오피스텔 전셋값은 0.94% 올라 전분기(0.42%) 대비 오름폭이 2배 이상으로 커졌다.


서울의 오피스텔 전세가격이 0.74%, 인천이 1.90%, 경기가 1.21% 각각 오르면서 전분기 대비 일제히 상승폭을 키웠다. 이에 따라 수도권 전셋값은 2분기 0.45%에서 3분기는 1.09%로 오름폭이 확대됐다.


월세가격도 올랐다. 전국의 오피스텔 월세가격은 3분기 들어 0.54% 올라 2분기(0.19%)의 오름폭을 넘어섰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오피스텔 규제 완화 발표에 따른 관심 증가와 주택가격 상승 장기화로 인해 대체가능한 중대형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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