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4일부터 25일까지
최소 2일 전 사전 예약
안다즈 서울 강남은 로맨틱 홀리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안다즈의 홀리데이 시즌 대표 케이크인 '화이트초콜릿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제철 딸기와 루바브 딸기 콩피, 그리고 샹티 크림으로 만든 생크림 케이크 위에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인 발로나의 오팔리스 초콜릿을 사용해 만든 쁘띠 무스 케이크가 장식돼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여럿이서 함께 나눠 먹기 좋다.
'크리스마스 크라운 초콜릿 무스 케이크'는 진한 맛의 초콜릿 시트와 카카오 함량 55%의 발로나 에콰토리얼 다크초콜릿을 사용했다. 산딸기 콩피, 바삭한 크루스티앙이 들어간 무스케이크로 초콜릿의 진한 맛과 산딸기의 새콤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초록색 트리와 레드, 골드, 화이트 색상의 초콜릿 오너먼트가 크리스마스 무드를 연출한다. '밤&바닐라 통나무 케이크'는 바닐라 시트에 블랙베리 콩피, 진한 향과 부드러움이 매력적인 나멜라카 크림으로 만든 롤케이크를 밤 무스로 감싼 통나무 모양의 케이크다. 밤 크림의 고소한 달콤함과 블랙베리의 새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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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은 호텔 1층 아츠(A'+Z) 라운지에서 다음 달 4일부터 25일까지 만날 수 있다. 최소 2일 전 사전 예약하면 된다. 예약은 안다즈 서울 강남 네이버 예약 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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