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 VIP 초청 뷰티클래스 진행
화이트 트러플 성분 신제품 소개
배쓰밤 만들기 체험도
신라면세점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 프레쉬와 손잡고 내국인 VIP 고객 초청 뷰티클래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점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 VIP 고객 약 130명을 대상으로 LVMH(Louis Vuitton Mo?t Hennessy) 그룹 산하 뷰티 브랜드 프레쉬의 VIP 초청 뷰티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고객 앞에서 프레쉬의 신제품 '크렘 앙씨엔느 화이트 트러플 페이스 세럼·아이세럼'을 소개하고, 제품 설명 및 시연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배쓰밤 만들기 체험도 이뤄졌다.
행사가 진행된 서울점 프레스티지 라운지는 프레쉬 신제품의 핵심 성분인 '화이트 트러플'의 산지 이탈리아 알바(Alba)에 온 것 같은 느낌으로 꾸몄다. 화이트 트러플 크림 프로슈토 부르스케타와 버섯 요리 등 화이트 트러플을 활용한 케이터링도 제공됐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 전원에게는 참여 감사 선물이 제공됐고,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과 크렘 앙씨엔느 샘플 및 여행용 슬리핑 마스크 키트 등 다양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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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은 올해 새로 단장한 VIP 고객 전용 휴게 공간인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단독 행사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에도 VIP 뷰티 클래스를 열었고, 프라이빗 갤러리 행사인 '신라아뜰리에'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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