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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합

KT, AI 챗봇 ‘케이톡 3.0’ 내놓는다

최종수정 2020.10.26 09:11기사입력 2020.10.26 09:11
KT, AI 챗봇 ‘케이톡 3.0’ 내놓는다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KT가 인공지능(AI) 챗봇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케이톡 3.0’서비스를 시작한다.


26일 KT는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을 향상시킨 AI챗봇 케이톡 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케이톡 3.0은 AI 챗봇 전체 시나리오 6750개 중 86%에 해당하는 5878개 시나리오를 보강했다.

또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케이톡 3.0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최다인 8개 채널에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에따라 KT닷컴, 마이케이티 앱, 100번 고객센터, 114번 고객센터, KT샵, 문자 고객센터, 채팅+, 웹 등을 통해 케이톡 3.0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고객이 상담을 받는 분야에 따라 화면을 옮겨 다녀야 했지만, 이제는 한번에 편리하고 빠르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채팅 상담으로 전환 시에는 고객이 AI 챗봇과 대화를 나눈 내용을 상담사에게 자동 전달해 상담 지연시간을 대폭 줄였다.

KT는 오는 30일부터는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채널에도 AI 챗봇을 적용해 통합 고객 케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지속적으로 AI 챗봇 시나리오를 개선하고 성능을 향상시켜 고객에게 최상의 이용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충림 KT 전략채널지원본부장(상무)은 “KT의 다양한 부서가 협업해 AI 챗봇의 성능을 전문 상담사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며 “앞으로도 KT 고객이 24시간 365일 편리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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