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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교육감 '글로컬 미래교육' 출판기념회 3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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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인가, 지역소멸인가"…20년 후 교육 방향 제시
출판기념회 후 입시·AI·지역소멸 3회 연속 토론회 개최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전남교육의 대전환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저서 '김대중의 글로컬 미래교육'을 출간하고 도민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김 교육감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2층 공연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저서 소개를 넘어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전남 교육이 나아가야 할 '글로컬(Glocal)'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김대중 교육감 '글로컬 미래교육' 출판기념회 31일 개최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오는 3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2층 공연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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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육감은 이번 저서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글로컬 미래교육'을 제시했다. 지역의 특수성을 살리면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출판기념회 당일에는 저자 사인회가 오전 9시부터 식전 행사로 진행되며, 본 행사는 10시에 시작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출판기념회 이후 이어지는 '저자 초청 미래교육 토론' 시리즈다. 김 교육감은 1차부터 3차까지 세 차례의 릴레이 토론을 통해 현장 교육 전문가 및 지역민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1차 토론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30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미래교육이 마주하는 벽, 입시'를 주제로 열린다. 교육의 본질적 변화를 논의하는 자리다. 2차 토론은 2월 7일 오전 10시 30분 동신대학교 투게더홀에서 '글로벌 기업이 주목하는 AI 에너지 교육밸리'를 주제로 산업과 교육의 연계 모델을 살핀다.


3차 토론은 2월 28일 오전 10시 30분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 '지역 소멸을 막는 글로컬 미래교육'을 주제로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의 해법을 모색한다.


김 교육감 측은 "화환은 정중히 사양하며, 행사 당일 혼잡을 피하기 위해 사인회 시간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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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남의 아이들이 세계 어디서나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 온 김 교육감의 철학을 직접 듣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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